(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진(배두나)가 시목(조승우)에게 머리 수술에 대해 언급하며 아프면 말하라며 애틋한 말을 전했다.
29일 방송하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 에서 여진(배두나)은 은수(신혜선)가 죽은 것이 자신의 은수가 걸었던 시목(조승우)의 전화를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죄책감을 토로했다.
시목(조승우)도 자신이 윤과장(이규형)을 특검팀에 넣어서 나쁜 결과가 되지 않았나 자책했고 여진은 시목에게 “머리수술 한 것은 왜 말하지 않았냐고 하며 앞으로 아프면 말해요” 라고 애틋한 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tvN 방송 ‘비밀의 숲’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9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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