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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불후의명곡’ 박혜경, 반전 있는 ‘울릉도 트위스트’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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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박혜경이 ‘울릉도 트위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노래로 떠나는 여름휴가’로 꾸며져,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방송 캡쳐
‘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방송 캡쳐
‘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방송 캡쳐
‘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하, 레이지본, 김태우, 채연, 유성은, 박혜경, 민우혁, 봉구 등이 출연했다.
 
독보적인 매력 보이스의 박혜경이 5번째로 선수로 ‘불후의 명곡’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박혜경은 “유진박과 함께 울릉도 트위스트를 준비했다. 너무 흥에 겨운 무대를 준비했다. 신나는 울릉도 트위스트 함께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이 부른 ‘울릉도 트위스트’는 1960년대 최고의 걸그룹 ‘이 시스터즈’의 대표곡으로 산과 바다, 하늘이 사계절 내내 푸른색을 띠며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울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쾌한 ‘가사’와 경쾌한 트위스트풍 ‘멜로디’를 엮어낸 노래다. 6.25 전쟁 이후 황폐화된 경제로 인해 가난에 지친 국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에너지를 선사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박혜경의 ‘울릉도 트위스트’는 시작은 잔잔하게 시작해 박혜경에 매력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에, 노래 중반부터 유진박이 등장해 신나는 바이올린 연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대중들이 흔히 알고 있는 ‘울릉도 트위스트’에 신나는 멜로디를 이어갔다.
 
이에, 펼쳐진 결과에서는 정동하가 박혜경을 꺾고 4연승을 이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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