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시청률이 하락해 화제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한 ‘품위있는 그녀’ 13회는 6.77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2회 방송보다 2.171%포인트 하락한 시청률이다.
비록 시청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품위있는 그녀’는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가운데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방송과 비교해도 선전한 편이다. MBC ‘나 혼자 산다’가 8.8%,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품위있는 그녀’와 같은 6.7%를 기록했다. KBS 2TV ‘내 여자의 핸드폰’은 2.4%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한편, 28일 방송한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자신의 야심을 위해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나가는 박복자(김선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복자는 측근들을 정리하고, 회사 내에서의 입지를 내세워 안태동(김용건)에게 지분을 받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9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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