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접속 무비월드’, 하룻밤으로 인해 인생이 꼬인 사람들‥‘노크노크’-‘극적인 하룻밤’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노크노크와 극적인 하룻밤이 소개됐다.
 
29일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노크노크와 극적인 하룻밤에 대해 방송됐다.
   
먼저 노크노크는 유부남 남자가 아이들과 여자를 여행을 보낸다. 집에 혼자 남게 된 남자는 낯선 여자들을 집에 들였다. 비에 쫄딱 젖은 여자들에 배려를 해준 남자는 편하게 있는 여자들에 당황하는 듯 했다.
 
그러다 집에 들어온 여자들을 택시에 태워 보내려고 했으나 여자들의 유혹으로 인해 하룻밤을 보낸다.
 
아침에 일어나자 여자들은 자신의 집인 마냥 주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때 마침 걸려온 아내의 전화에 남자는 가까스로 무사히 마친다.
 
계속해서 집에서 진상을 부리는 여자들에 남자는 신고를 하려고 전화를 들었다. 그에 여자들은 태워다 달라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다시 남자를 찾아온 여자들은 남자를 줄로 묶고 방에 가둬놨다.
 
두 여자는 남자를 땅에 묻으려고 했다. 열심히 미친듯이 노는 여자들은 도자기 안에 총을 발견했다. 여자들은 총을 들고 남자에게 숨으라고 말했다. 겁에 질려 도망가던 남자는 결국 여자들에게 잡혔다.
 
땅에 묻힌 남자를 여자들은 내려치려고 했다. 과연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
 
이어 극적인 하룻밤은 전 애인 결혼식에 온 두 남녀가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자를 집에 초대한 남자는 친구로 인해 밖으로 나가게 됐고, 여자는 죽을 기새로 알약을 먹기 시작했다.
 
두 남녀는 술김에 하룻밤을 보냈고, 약을 먹었던 여자는 간 밤에 쓰러졌다. 여자를 발견한 남자는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시켰다.
 
학교 이사장 따님의 추파를 거절한 남자는 다시 여자와 만나게 됐다. 도망가던 남자는 여자에게 잡혀 같이 해장을 했다. 두 사람은 전 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서히 가까워져 갔다.
 
두 사람은 커피 쿠폰에 도장 열개를 채우고 헤어지자는 계약 연애를 시작했다. 커피는 핑계고 두 사람은 점점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전 애인 앞에서 서로 잘 먹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은 서서히 더 가까워져 갔다.
 
만날 때는 좋았지만 쿠폰 도장은 금방 열개가 채워졌다. 결혼까지 한 전 남친이 여자를 찾아오자 남자는 전 남친을 쫓아냈다. 남자는 전 남친의 빈 자리를 채워준 건가 싶어 자괴감에 여자를 떠난다.
 
남자의 빈 자리에 우울하던 여자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 케이크랑 도시락을 만들고 남자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남자가 친구와 들어오는 걸 보고 여자는 상처 받는 말을 들었다. 결국 두 사람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5분에 방송된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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