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다솜 기자) ‘일본을 다시 본다-2부작’에서는 일본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조명했다.
28일 방송된 KBS1 ‘일본을 다시 본다’에선 세계 산업용 로봇신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의 표적인 로봇 시장 ‘야스카와 전기’를 담았다.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해 예전부터 로봇 산업을 육성해온 일본은 100년 역사 전통을 가진 ‘야스카와 전기’가 존재한다. 이들은 7개 관절을 장착해 인간보다 더 유연하게 물건을 운반하는 등 인간과의 협동작업이 가능한 최신 로봇까지 생산하는 등 최정상급의 기술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 아베 총리는 “로봇 기술을 활용해 산업 전반의 생산성을 대폭 높이겠다”며 ‘로봇신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실제로 로봇의 활용이 늘고 있고, 세계 산업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고로 로봇의 가능성을 이끌어 일본 성장을 이끌고 싶다”라고 밝혔다.
일본은 로봇 기술로 세계 시장의 중심의 설 계획이라 밝혔고, ‘메이드 앤 재팬’의 부활을 노리는 일본 산업 기업의 경영을 살펴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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