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송가연, “돈 없어서 재활치료도 못했다”… ‘과거 발언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송가연이 로드FC와의 법적 공방사실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과거 방송에 출연해 밝혔던 파이트의 현실에 다시금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4년 송가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이터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프로는 돈으로 평가 받는데 파이트 머니가 동현이 출연료보다 적다는 김구라의 질문에 송가연은 “진짜로 돈이 없다”라고 밝혔다
 
송가연은 “실 수령액은 거의 50만원이다”라고 밝혀 패널들을 당혹하게 했다. 당시 방송에선 UFC에서 활약중인 김동현 선수의 파이트머니는 1억원이라고 밝혀 큰 금액의 차이에 당시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라디오스타’ 송가연/‘라디오스타’ 방송 장면 캡쳐
‘라디오스타’ 송가연/‘라디오스타’ 방송 장면 캡쳐
 
이어 송가연은 “방송에서 보이는 화려한 모습 때문에 벌써부터 돈을 떼로 버네 하시는데 진짜 돈이없다”라고 밝혔다. 송가연은 “돈이 없어서 재활치료비도 없어 재활 훈련도 못 받을 때도 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싶어서 방송을 하는게 아니라 종합격투기를 알리고자 방송을 시작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 출연 이후 2015년 송가연은 자신의 소속사인 수박E&M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이후 정문홍 대표가 서두원과의 관계를 빌미로 성추행과 협박을 일삼았다며 주장했다. 이러한 송가연의 법적 주장은 2015년에 시작해 2017년까지 이어져 왔다. 최근 로드FC시는 이러한 송가연과의 법적 공방에 대해 지난 21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송가연 선수가 제기한  총 6건의 형사고소는 지난 21일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