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형호 기자) 기태영과 그의 딸 로희가 ‘백설공주 커플룩’을 선보인다.
28일 KBS 2TV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백설공주’가 된 로희와 아빠 기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와 기태영은 커플 백설공주로 변신한 모습이다. 먼저 동화를 찢고 나온듯한 로희의 변신이 돋보인다. 백설공주처럼 하얗고 뽀얀 피부와 인형같이 앙증맞은 로희의 비주얼이 깜찍하다. 여기에 로희 특유의 표정이 더해져 ‘시크한 백설공주’가 탄생했다.
기태영은 로희와는 너무도 다른 백설공주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낸다.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는 백설공주가 탄생한 것. 기태영은 로희를 ‘백설공주’로, 자신을 ‘백설기’로 칭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로희는 아빠 기태영의 백설공주 의상을 직접 골라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빠 예뻐요?”라는 기태영의 물음에, 로희는 단호하게 “안 예뻐”라고 답해 현장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희와 기태영의 극과 극 백설공주 변신은 30일 오후 4시 50분에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KBS 2TV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백설공주’가 된 로희와 아빠 기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희와 기태영은 커플 백설공주로 변신한 모습이다. 먼저 동화를 찢고 나온듯한 로희의 변신이 돋보인다. 백설공주처럼 하얗고 뽀얀 피부와 인형같이 앙증맞은 로희의 비주얼이 깜찍하다. 여기에 로희 특유의 표정이 더해져 ‘시크한 백설공주’가 탄생했다.
기태영은 로희와는 너무도 다른 백설공주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낸다.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는 백설공주가 탄생한 것. 기태영은 로희를 ‘백설공주’로, 자신을 ‘백설기’로 칭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로희는 아빠 기태영의 백설공주 의상을 직접 골라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빠 예뻐요?”라는 기태영의 물음에, 로희는 단호하게 “안 예뻐”라고 답해 현장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8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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