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이만기가 장모님이 만든 미숫가루를 마시고 깜짝 놀랐다.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사위 특집’으로 이만기의 처가댁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무더위 속에서 처가댁과 이웃의 농사일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이만기는 냉장고에서 정체 모를 미숫가루를 꺼내 마시며 “맛있다. 고소하다”라며 단숨에 들이켰다.
이에 장모님은 “그거 굼벵이를 갈아 넣었다”라고 말해 이만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만기는 입을 헹구며 오만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장모님은 더위 속에 고생하는 사위가 안쓰러워 이만기 몰래 굼벵이를 말려 갈아 넣은 미숫가루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사위 특집’으로 이만기의 처가댁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무더위 속에서 처가댁과 이웃의 농사일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이만기는 냉장고에서 정체 모를 미숫가루를 꺼내 마시며 “맛있다. 고소하다”라며 단숨에 들이켰다.
이에 장모님은 “그거 굼벵이를 갈아 넣었다”라고 말해 이만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만기는 입을 헹구며 오만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장모님은 더위 속에 고생하는 사위가 안쓰러워 이만기 몰래 굼벵이를 말려 갈아 넣은 미숫가루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7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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