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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김태윤-조정래-김봉한-김태일 감독 등 멘토 영화인 독립영화학당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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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8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영화 멘토인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서울영상미디어센터(충무로역 3번 출구 앞)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10시까지 진행되는 이 특강은 역사와 영화의 관계와 현재성을 조명하고 전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특강은 문화그룹 목선재, 서울영상미디어센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이준익-김태윤-조정래-김봉한-김태일 감독 등 멘토 영화인 특강 / 독립영화학당
이준익-김태윤-조정래-김봉한-김태일 감독 등 멘토 영화인 특강 / 독립영화학당
 
8월 3일 1강은 맹수진 영화 평론가가 최근 역사영화의 경향과 의미에 관한 문제와 대안으로 반성과 전망을 제시한다.
 
8월 10일 2강은 이준익 감독이 [동주]에서 최근 [박열] 등 일제치하 역사적 인물의 재해석과 소통을 논한다.
 
8월 17일 3강은 김태윤 감독이 [또 하나의 약속, 재심] 등으로 보는 시대의 권위에 희생되는 미시적 개인들의 투쟁사를 살핀다.
 
8월 24일 4강은 조정래 감독이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에서 다룬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영화화한 [귀향]과 함께 기억과 치유에 대해 논한다.
 
8월 31일 5강은 윤현호 시나리오 작가가 [변호인, 공조] 등과 관련해 기획과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역사적 시대와 인물에 관한 근접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한다.
 
9월 7일 6강은 원동연 제작자가 [광해, 대립군] 등과 관련해 임금에서 세자인 광해군을 통하여 임진왜란을 전후한 조선 백성과 임금에 관한 통찰을 제시한다.
 
9월 14일 7강은 김봉한 감독이 [보통사람]을 소재로 군사독재정권 시대의 집단적 폭력에 타협하였던 굴종의 개인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9월 21일 8강은 김태일 감독이 [안녕, 사요나라, 오월애] 등과 관련해 근현대사에 있어서 제국주의와 전체주의, 다시 만나는 독립영화의 못 다한 이야기 등에 대해 논한다.
 
9월 28일 9강은 박은경 제작자가 [헤어화, 택시운전사] 등과 관련해 5, 18 민주화운동에 관한, 영화로서의 해석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강 신청은 독립영화학당 카페(http://cafe.naver.com/indestudy)에서 하면 된다.
이준익-김태윤-조정래-김봉한-김태일 감독 등 멘토 영화인 특강 / 독립영화학당
이준익-김태윤-조정래-김봉한-김태일 감독 등 멘토 영화인 특강 / 독립영화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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