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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행사 진행 논란…네티즌들 “내가 다 민망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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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NBA를 대표하는 스테판 커리가 한국을 방문했다.
 
커리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네티즌 반응 / 네이버 실시간 검색
네티즌 반응 / 네이버 실시간 검색
 
스테판 커리는 이날 동생 세스 커리와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 및 스킬 챌린지, 3점슛 기부 퍼포먼스, 5대5 농구 대결 등을 실시했다. 하프라인슛을 성공시킨 일반인에게는 즉석에서 사인이 새겨진 농구화를 선물하기도 했다. 주희정, 이미선, 정진운 등 한국 농구의 전설들과 연예인도 참가해 행사를 빛내줬다.
 
하지만 이 날 행사를 실시간으로 보던 네티즌들은 박신영 아나운서와 송중근의 진행에 불만을 드러냈다. 커리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는 것이 눈에 보였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분위기 개ㅎ벌창이었다는구만 라이브중계 보니까 카레 표정 내내 썩어있고 뭐가 광란이냐”, “댓글보니 행사 개판이였나보네 정말 해외스타들방한오면 진짜 전문가좀섭외해라 연예인들은 왜필요함?순수 농구팬들을위해 행사좀해라...아님 하다못해 아리랑TV아나운서를 섭외하던가...미국문화아는사람을 섭외해야됨”, “내가 다 민망할 정도에 진행이더라 2000명모아놓고 환호도 못끌어내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판 커리는 ‘무한도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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