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상터는 녀석들’ 허경환, 심상치 않은 19금 발언…‘무슨 말을 했길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허경환이 19금 발언으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27일 방송되는 ‘신상터는 녀석들’에서는 ‘피로야 이제 그만 떠나 가주겠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허경환 / ‘신상터는 녀석들’ 방송 캡쳐
허경환 / ‘신상터는 녀석들’ 방송 캡쳐
 
나르샤, 김정민 대 허경환, 정진운의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방송에서 여자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뷰티 피로 회복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어, 손가락 모양의 이 마사지기를 본 정진운은 “바지락 캘 때 쓰는 거 아니냐?”며 초반부터 경계에 들어갔고 서장훈도 “포항 호미곶에 있는 상생의 손 같다”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에, 나르샤는 “말 그대로 상생하는 것이다”며 머리와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 시범을 보였다. 그러나 MC 서장훈과 남자팀의 호응을 얻지 못하자 김정민은 “사실 이 마사지 봉을 만드신 분의 의도가 있는데 프로그램 심의 때문에 방송에 나갈 수 없다”며 운을 띄웠다.
 
서장훈은 “일단 들어보자”며 설명을 요청했고 여자팀은 “이게 영혼을 모아주는 손이다 등살을 가슴까지 끌어다 준다”며 시범을 보여 남자팀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순발력 좋은 허경환은 마시지 봉을 넘겨받으며 엉덩이를 끌어올리는 시범을 보였고, “남자들은 끌어올릴 게 하나 더 있다”며 19금 폭탄 발언을 한 후 제작진을 향해 “혹시 붙어 계신 분 있으면 제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상터는 녀석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