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변우민이 배종옥 앞에서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숨겼다.
26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는 닐슨코리아 기준 18.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구도영(변우민)이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숨겼다.
또 홍지원(배종옥)은 회장실에 앉아있는 구도영을 보고 기겁했다. 그는 “당신 기억 돌아온거냐”고 물어봤다. 이에 구도영은 “아니. 회장실에 오면 뭔가 기억날까 했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인상을 찌푸렸다. 기억이 온전히 돌아온걸 숨기고 홍지원을 더 두고보려는 것. 구도영은 자신이 왜 다쳤는지 물었다.
이후 구도치는 “기억이 돌아오신거냐”고 말했고 이에 구도영은 “아직은 완전한게 아니다. 드문드문 생각난다”고 말했다. 형이 돌아온 모습을 보자 구도치는 크게 기뻐했다. 구도영은 이 사실을 당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귀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7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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