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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과거 “문 닫는 가게의 세 가지 공통점”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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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과일 전문 프랜차이즈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SBS가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이영석 대표의 사실을 전해 이 대표의 가게, ‘총각네 야채가게’가 화두에 올랐다.
 
이 가운데 그가 과거 ‘문 닫는 가게의 세 가지 공통점’를 알리며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 아시아투데이 영상 화면 캡처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 아시아투데이 영상 화면 캡처
 
그는 자신의 책 ‘총각네 이영석의 장사 수업’과 인터뷰를 통해서 ‘손님이 없는 가게’, ‘문 닫는 가게’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첫 번째 사장님의 표정이 좋지 않아요”라며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손님들이 그 가게에 가고 싶지 않죠”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지저분해요”라며 ”세 번째는, 대부분 그런 가게에는 사장님이 인심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 ‘총각네 야채가게’에는 어떤 원칙과 기준이 있느냐”는 질문에 “많은 룰들이 있죠”라며 “그중에 하나가 지각하면 벌금이 10만 원이에요. 1초만 지각해도요”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6개월 동안은 반발이 심했죠”라며 “그런데 지금은 지각자가 한 명도 없어요”라고 알렸다. 또, “담배 피우는 사람도 없고요”라고 말하며 “직원들이 금연할 때까지 돈을 지원해주거든요. 그러다가 다시 담배를 피우면 (지원금을) 10배로 물어내야 돼요. 그러니까 아무도 안 펴요”라고 알렸다.
 
한편, 지난 26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석 대표는 스승의 날, 단체 카톡방에 “감사하단 말 한마디 없는 애들은 앞으로 연락도 하지 말아라”라며 “X레기 같은 놈들”이라고 욕까지 더한 것으로 전해졌고 한 점주에게 “XXX. 부모 자격도 없는 XX”라고 쌍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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