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적들’ 김갑수, “최순실이 정유라와 모녀 인연 끊겠다고 했다”

(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에 장제원 의원이 특검 재판에 깜짝 증인으로 출석한 내용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재판에 출석해 최순실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정유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제원 의원은 뇌물죄와 관련하여 정유라의 충격적인 증언으로 인해 최순실과 삼성 측이 궁지에 몰렸다고 말했다.
 
김갑수는 “최순실 측 변호사는 정유라를 향해 살모사 같은 행동이라고 비난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갑수는 “재판 중 삼성 측 변호인단의 질문에도 냉소적으로 답하며 최순실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갑수는 “이러한 정유라의 행동으로 최순실이 정유라와 모녀 인연을 끊겠다고 했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모녀 관계를 언급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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