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지안이 최윤소가 아닌 오지은의 품에 안겼다.
26일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김지안이 오지은이 품에 안겼고 최윤소와 담판을 지었다.
김지안을 안고 있던 오지은은 박윤재에게 차에 먼저 가 있으라고 말하며 최윤소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지은은 최윤소에게 “네 엄마 홍지원이 빼돌리지만 않았어도 내 손에 컸어”라고 말하자 최윤소는 “니딸이라는 증거 있어? 마야 내 호적에 있는 내 딸이야 당장 마야 데리고 와 널 내 딸 납치범으로 신고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은은 자 니 눈으로 똑똑히 봐 마야와 내 유전자 감시 결과서 경찰에 신고할 사람은 나인 거 같은데
최윤소는 “손여리 너 언제 마야랑 유전자 검사까지 한 거야?”라고 말하자 오지은은 “마야를 숨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니? 천만에 어디 해봐 끝까지 찾을 거야 구혜주 조심해 곧 경찰이 네 엄마와 너 데리고 갈 테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오지은이 방 문을 박차고 나가자 최윤소가 따라 나갔다. 따라 나온 최윤소를 보고 오지은은 “이제 내 딸로 행복하게 해줄 테니 엄마 걱정이나 해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6 1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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