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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주간아이돌’ 마마무-여자친구, ‘안녕 클레오파트라’ 대결…‘우주의 기운을 모은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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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안녕 클레오파트라 게임 대결을 했다.
 
26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고음 대결을 펼치는 것이 방송됐다.
 
마마무 문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마마무 문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안녕 클레오파트라는 주어진 문장을 점점 음을 높혀가며 부르는 것이다. 처음은 낮게 가자는 말에 문별은 안정적이게 시작했다.
 
예린을 지나 솔라까지 갔지만 음이 올라가지 않자 정형돈은 타임을 외쳤다. 셋이서 같이 부르자 똑같은 음에 정형돈은 음을 올려야 한다며 경고를 줬다.
 
다시 문별부터 시작됐고, 예린을 지나 솔라까지 갔지만 솔라는 예린과 똑같은 음으로 불러 결국 탈락을 맛봤다.
 
신비부터 시작 된 게임은 갈수록 음이 오르기 시작했다. 화사부터 음정이 확 올라가기 시작했고, 예린은 가성까지 써가며 더 음을 높혔다.
 
갈수록 높아지는 음에 점점 다들 힘들어 하기 시작했다. 예린의 초고음을 지나 문별의 비명같은 음까지 지나자 신비는 멘붕을 겪었다. 결국 신비는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시작 된 게임에서는 휘인부터 시작됐다. 낮게 시작 된 음에서 갑자기 음을 확 올린 유주 덕분에 화사와 문별은 초고음을 냈다.
 
문별은 손까지 모아가며 고음을 뽑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을 지나 예린이 시도했으나 끝내 넘지 못했다.
 
다시 시작 된 게임에서 문별은 또다시 두 손을 모아 미친 듯한 고음을 보여줬다. 이에 휘인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지만 문별은 할 수 있다고 다독였다.
 
이에 휘인이 두 손을 모은 채 고음을 내봤으나 결국 셀프 탈락했다.
 
계속 되는 게임을 끝내기 위해 문별은 초고음을 준비했다. 우주의 기운을 모으기 위해 두 손을 꽉 잡은 문별은 신내린 고음을 보여줬다.
 
이에 유주는 멘붕을 겪었고, 문별의 포즈를 따라해 고음을 성공시켰다. 그 다음 차례인 화사가 급하게 몸을 풀며 고음을 시도했고, 가까스로 성공했다.
 
다시 돌아온 순서에 문별은 초조한 기색을 보였다. 첫음을 잡아주는 화사를 보며 준비 운동을 하던 문별이 다시 두 손을 모았다. 고음을 성공 시키기는 했으나 높아지지 않아 문별은 탈락하게 됐다.
 
마지막 대결이 펼쳐지고 시작부터 고음이 난무했다. 화사에 이어 돌아온 차례에 초고음을 뿜어내는 유주에 마마무는 할 수 있다며 화사를 응원했다.
 
결국 화사는 고음을 성공시켰다. 끝나지 않는 대결에 두 사람은 결국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했다. 그 결과 유주가 이겼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맺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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