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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감독, 독과점 논란에 “제대로 미쳤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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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민병훈 감독이 영화 ‘군함도’의 독과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민병훈 감독은 자신의 SNS에 “제대로 미.쳤.다 2168 독과점을 넘어 이건 광기다. 신기록을 넘어 기네스에 올라야 한다. 대한민국 전체 영화관 스크린수 2500여개 상생은 기대도 안한다. 다만, 일말의 양심은 있어야 한다. 부끄러운줄 알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군함도 스크린 수 / 민병훈 감독 SNS
군함도 스크린 수 / 민병훈 감독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상영중인 영화 스크린 수가 표시된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심하네요... 답답합니다”, “공정위는 각성하라! 이게 독과점 자본의 본색이다!”, “야.. 정말 제대로 미쳤네요;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병훈 감독은 지난 1997년 영화 ‘용병 이반’의 조연출로 시작해 ‘벌이 날다’, ‘포도나무를 베어라’, ‘터치’, ‘사랑이 이긴다’, ‘시화공존’ 등 주로 저예산 영화를 연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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