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풍문쇼’, 김정민이 받은 폭언 문자 공개 “너 죽고 나 죽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정민이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회장에게 받았던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에 불거진 김정민과 커미스미스 대표 손태영과의 논란에 대해서 다뤘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정민에 대한 홍석천의 의견과 함께 김정민이 받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
 
‘풍문쇼’에서 공개한 김정민이 받은 문자메세지에는 각종 욕설과 함께 폭언이 담여있었다. 손씨는 김정민에게 “소송은 시간도 걸리고 바로 끝장나는 것으로 가자 씨X”, “잘 살아봐 X쪽 당하면서”, “너죽고 나 죽자” 등의 상당한 폭언이 담겨있었다.
 
김정민-풍문쇼 방송장면/김정민 인스타그램-채널A
김정민-풍문쇼 방송장면/김정민 인스타그램-채널A
 
또한, 방송에서 홍석천은 김정민이 돈을 노리고 손 대표를 만났다는 사실에 대해서 부정하는 의견을 밝혔다. 홍석천은 “김정민은 원래 40대의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나이차이를 가지고 욕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꽃뱀, 스폰서 이런 생각이 있으면 김정민은 남자친구 있다고 말 안 했을거다. 그런데 김정민은 평소에 자기 남자친구 있다고 당당히 말했다”라고 김정민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손 대표에게 김정민이 받은 폭언문자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민은 26일 손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과연 법정 공방의 판결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