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이 만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코미디 영화'아부의 왕'(제공/배급_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_영화사 황금주전자 │감독_정승구 │주연_송새벽, 성동일)속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이 웃다 넘어갈 명대사 베스트 3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성동일)와 아부계의 새싹 동식(송새벽)이 인생역전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로 대한민국을 웃길 ‘혀’ 특급 프로젝트 '아부의 왕'. 개봉 전부터 코믹한 예고편과 다양한 특별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부의 왕'이 이번에는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의 웃다 넘어갈 명대사 베스트 4를 공개하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나는 준다의 미래형이 뭐냐? 나는 받을 것이다!”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의 웃다 넘어갈 명대사 베스트4 중 첫 번재는 극 중 마이더스의 혀 혀고수와 그에게서 아부의 비법을 전수받는 수제자 동식의 대화다. 성동일과 수제자 송새벽이 나누는 대화는 사소한 말투에서부터 폭소를 유발한다.
혀고수 : 나는 준다의 미래형이 뭐냐?
동식 : 네? 나는... 줄 것이다?
혀고수 : 나는 받을 것이다! 받기 위해서 주는 거지, 쯧쯧쯧. 사람들이 원하는 걸 그냥 주는거야!!
“자존심이란 놈은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둬. 버리지는 말고. 나중에 써 먹을 때가 있을 거야”
입만 열면 지갑이 열린다는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로부터 받은 수업이 서서히 그 빛을 발하는 과정에서 동식은 몸풀기와 화풀기 ‘아부 수련’으로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며 매일 아침 출근시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혀고수의 명언을 되새긴다.
“자존심이란 놈은 잠시 냉장고에 넣어 둬. 버리지는 말고. 나중에 써 먹을 때가 있을거야”
“아부는 상대방 허영심에 그대로 날아가 꽂히는 열추적 미사일 같은 거야”
동식은 사채업자 3인방으로 부터 괴롭힘을 당해 괴로워한다. 하지만 이제는 아부가 제법 몸에 배였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난다고 생각하자 어디선가 “아부는 상대방 허영심에 그대로 날아가 꽂히는 열추적 미사일 같은 거야” 라는 혀고수의 명언이 들려온다. 덕분에 동식은 사채업자 3인방에게 아부의 비법을 발휘하며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을 모면한다.
성동일의 빛나는 애드리브로 탄생한 “그냥 뇌를 툭, 놔버려~”
개봉 전부터 공개된 예고편과 아부체조 동영상으로 이미 유행어가 되고 있는 “그냥 뇌를 툭, 놔버려~”는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에 의해 탄생됐다.
입만 열면 지갑이 술술 열린다는 마이더스의 혀, 혀고수로부터 아부체조를 비롯한 아부 특강중 탄생한 명대사. 연체동물 같은 흐느적거림으로 몰입 연기를 하던 성동일은 자신도 모르게 아부의 신이 빙의 된 듯이 “그냥 뇌를 툭, 놔버려~” 라는 황금 같은 어록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듣기만 해도 웃음기 넘치는 명대사들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는 영화 '아부의 왕'은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의 초특급 코믹 빅매치와 김성령, 고창석, 이병준, 한채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앙상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부’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재치 넘치는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로 극장가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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