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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역적’ 김지석, 무오사화 주인공에서 댄디한 현대 남성으로…‘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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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지석이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최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김지석 / 김지석 인스타그램
김지석 / 김지석 인스타그램
 
사진 속 그는 정장차림으로 모처에 앉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석은 물오른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올해 김지석은 MBC 드라마 ‘역적’에서 연산군으로 맹활약했다. 그가 연기한 연산군은 무오사화 등 각종 피바람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무오사화란 1498년(연산군 4) 김일손(金馹孫) 등 신진사류가 유자광(柳子光) 중심의 훈구파(勳舊派)에게 화를 입은 사건이다. 사초(史草)가 발단이 되어 일어난 사화(士禍)로 조선시대 4대 사화 가운데 첫 번째 사화다.
 
한편, 김지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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