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여러 가지 의미에서 레전드가 되는 중.
2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언주를 비판한 정치인들의 발언을 소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알바 할 때 업주에게 돈을 떼인 적이 있지만 신고하지 않았다. 그러니 알바들이 공동체 의식을 살려 신고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노동자에게 임금은 생명인데 역지사지도 안되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은 “국회의원은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자포자기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쯤 되면 의도적으로 노동 환경을 훼손하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언주는 약자끼리 서로 괴롭히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물론 이것으로 해명이 완전히 됐느냐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언주를 비판한 정치인들의 발언을 소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알바 할 때 업주에게 돈을 떼인 적이 있지만 신고하지 않았다. 그러니 알바들이 공동체 의식을 살려 신고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노동자에게 임금은 생명인데 역지사지도 안되나요”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은 “국회의원은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자포자기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쯤 되면 의도적으로 노동 환경을 훼손하는 것”이라 비판했다.
이언주는 약자끼리 서로 괴롭히지 말자는 의미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해명했다.
물론 이것으로 해명이 완전히 됐느냐는 전혀 별개의 문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