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지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당시 자리에 없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사과한 것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지난 추경 처리 당시 자리에 없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SNS에 사과의 말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원보 반장은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은닉 재산을 찾느라 독일에 다녀왔더니 추경표결 불출석으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며 “안 의원은 이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불참에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양 반장은 “그 외에도 자신들의 불참에 사과의 말을 남기는 의원들이 많았다”며 “몇몇 의원들은 불참하게 된 공식적인 사유를 덧붙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양원보 반장은 “하지만 그 중 한 사람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바로 이용득 의원이다. 이용득 의원은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유럽 효도관광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득 의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SNS에 ‘장인 장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 여행 한번 해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 노인네들 실망시키면서 모든 걸 취소했어야 했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며 이용득 의원의 반응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지난 추경 처리 당시 자리에 없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SNS에 사과의 말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원보 반장은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은닉 재산을 찾느라 독일에 다녀왔더니 추경표결 불출석으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며 “안 의원은 이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불참에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양 반장은 “그 외에도 자신들의 불참에 사과의 말을 남기는 의원들이 많았다”며 “몇몇 의원들은 불참하게 된 공식적인 사유를 덧붙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양원보 반장은 “하지만 그 중 한 사람은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바로 이용득 의원이다. 이용득 의원은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유럽 효도관광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득 의원은 화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SNS에 ‘장인 장모님 살아계실 때 효도 여행 한번 해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 노인네들 실망시키면서 모든 걸 취소했어야 했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며 이용득 의원의 반응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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