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계를 운영하던 계주가 사라진 사건을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광장시장 곗돈 사기, 계주의 진짜 얼굴은?’ 편이 방송된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 광장시장이 최근 술렁이고 있다. 수십억 대의 대형 계를 운영하던 계주가 돌연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이어, 잠적한 계주는 올해 68세의 박해수 씨(가명). 일명 돼지엄마라 불리며 30년 넘게 상인들과 친구처럼 지내던 그녀는 후한 인심으로 호감을 쌓으며 계를 운영했다. 그러던 박 씨가 몰래 폐업신고를 하고 자취를 감추자 시장은 큰 혼란에 빠졌다.
경찰 조사로 확인된 피해자만 21명, 피해금액이 17억 원에 달하는 광장시장 곗돈 사기 사건의 전모를 파헤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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