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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이적’ 치차리토, 이적료 232억원 네티즌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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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웨스트햄이 치차리토 영입을 공식화했다.
 
웨스트햄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이하 치차리토)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웨스트햄은 치차리토의 이적료가 1,600만 파운드(약 232억원)라고 밝혔다.
 

치차리토 / 웨스트햄 공식 홈페이지
치차리토 / 웨스트햄 공식 홈페이지
 
이어, 나흘 전 치차리토의 전 소속팀인 레버쿠젠이 치차리토의 웨스트햄 이적을 공식 발표했던 가운데 그는 메디컬테스트와 같은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고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게 됐다.
 
또한, 치차리토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고,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얼 레버쿠젠에서도 2시즌 동안 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으며, 레버쿠젠의 에이스로 활약해 팬들의 이목이 모인다.
 
이에, 치차리토가 EPL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요즘 하두 커품이 많은 이적시장이라 저 이적료면 완전 혜자다”, “웨스트햄이 그래도 공격수 영입 잘했네 훌륭하다”, “치차콩은 무조건 응원한다 다시 왔으니 좋은 활약 많이 보여주길”, “치차리토는 친근하지 우리 지성이형과도 뛰었으니까”, “잘하자 보여줘 너의 서브 능력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차리토는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는 선택에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다. 웨스트햄은 유서 깊은 구단이고 올 여름 좋은 선수를 영입하며 야망을 드러냈다. 이적 결정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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