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세영(한유이)과 최정욱(김주영)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 신혼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오며 서로의 사랑을 재확인한 세영과 정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왔고, 세영은 정욱 품에 안기며 “신혼여행 다녀오니 진짜 결혼한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이에 정욱은 “바로 다녀왔어야 하는데 미안하다”면서 “아버님 선거 때문에 늦게 갔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다행이다”며 세영의 아버지인 정재만(김승욱)의 당선 소식을 알렸다.
이에 세영은 “신혼여행에서 정말 행복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자”며 정욱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또 한번 과시했다.
한편,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5 0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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