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섬총사’에서 김희선이 전복을 먹는 중에 거미를 보고 돌고래 소리를 내며 밖으로 나갔다.
24일 방송된 ‘섬총사’에서는 배우 김뢰하가 출연해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와 술과 함께 잡은 전복을 먹으며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다.
영산도에서 저녁식사로 마련한 전복을 먹으며 김뢰하는 부인을 처음 만났던 얘기를 했고 김희선도 남편에게 반했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김희선은 남편이 술을 숟가락으로 따는 모습에 반했는데 결혼한 후에는 병따개로 땄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김희선이 천장에 있는 거미를 보고 돌고래 소리를 내며 나가자 김뢰하는 자신의 집에는 거미가 한마리는 늘 상주 한다고 하며 강호동과 정용화가 어쩔줄 모르는 가운데 거미를 밖으로 내쫒으며 김희선의 칭찬을 들었다.
한편,‘섬총사’는 매주 월 밤 9시 30분에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