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최근 수해로 고통을 받았던 충남 지역에 다시한번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많은 불안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기준 경기남부와 일부 충청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해당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비가 곳곳에 내리고 있다.
비는 오늘 밤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기상 레이더 상으로도 약 30~50mm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곳곳에 내릴 전망이며 이는 오는 2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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