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태환, 과거 발언 새삼 화제 “쑨양 엉덩이 걷어차고 싶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태환 선수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2012년 런던올림픽 수영 자유형 400m 실격 당시를 떠올렸다.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올림픽 당시 목표는 금메달이 아니라 세계신기록이었다. 전날 테스트 때도 세계 신기록보다 2~3초 빨랐다. 쑨양도 보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태환은 “컨디션이 최고조였고 정말 좋은 기록이 나왔는데, 그 다음 날 그런 일(실격)이 일어났다”라며 “당시 쑨양이 전광판을 보고 기뻐하고 자신은 고개를 숙인 채 그 옆을 지나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태환은 “쑨양이 솔직히 얄미웠다”라며 “에서 엉덩이를 찰 걸 싶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쑨양은 국내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박태환 팬이다. 이에 이러한 그의 발언 역시 농담에 가까웠다.
 
한편, 박태환과 쑨양은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