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진영의 파티피플’ 박진영, “죽으면 오늘 하루 논 게 무슨 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박진영의 파티피플’박진영이 MC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22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데뷔한 지 24년 됐다. 보여드릴 수 있는 게 거의 다 바닥이 난 느낌”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설레이고 신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화면 캡처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화면 캡처


이어 박진영은 “전반전에는 왠지 모르고 열심히만 했다. 나란 사람의 능력을 굉장히 위대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전을 ‘알고 사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린 후 “더 이상 운에 의해 휩쓸리지 않는다. 운이 뭔지 알고 산다”며 “‘노는 게 뭐가 좋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죽으면 오늘 하루 논 게 무슨 득이 되나 싶다. 여자 한 명 더 만나고 하루 더 놀면 죽을 때 무슨 차이가 있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의 파티피플’은 기존의 감성적인 음악 토크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스타의 진솔한 매력을 끌어내는 새로운 음악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