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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명수, “‘아모르파티’ 김연자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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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명수가 디제이로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 374회에는 여름 특집 제 2탄 ‘불타는 여름밤의 SWAG’ 편이 방송됐다.
 
오늘 방송에는 G-PARK ‘거성’ 박명수가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명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명수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은 “김태호PD가 박명수가 한창 들뜰 테니 자중하게 해 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전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박명수는 최근 ‘무한도전’ 진짜사나이에서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가수로서 경력이 오래된 박명수는 ‘바보에게 바보가’, ‘바다의 왕자’ 등을 선보이며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를 땐 고음 파트는 묵음으로 처리해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할 때 마이크를 바닥까지 내려서 놀랐다”고 회상했다.
 
이후 박명수는 자신의 디제잉을 선보여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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