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첼시-아스날 프리시즌 친선경기가 전반전을 종료한 상황에서 첼시가 2-0으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와 아스날은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첼시는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을 구성했다.
쓰리톱 공격에는 윌리안, 바추아이, 페드로를 배치하고 마르코스 알론소, 세스크 파브레가스, 은골로 캉테, 빅토르 모제스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한다.
쓰리백 수비에는 개리 케이힐, 다비드 루이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지키고 티보 쿠르투아가 골키퍼로 출전했다.
이에 맞선 아스날은 4-2-3-1 포메이션으로 대응 했고 라카제트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알렉스 이워비, 메수트 외질,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으로 후위 공격진을 구성했다.
중앙 미드필드진에 그라니트 쟈카와 아론 램지를 구축했다. 수비에는 코헨 브라멜, 나초 몬레알, 페어 메르테사커, 메잇랜드-나일스가 방어에 나섰고, 골은 다비드 오스피나가 구축했다.
한편,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첼시는 40분 윌리안의 선제골에 이어 42분 바추아이가 추가 골을 넣으며 앞서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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