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는 형님’ 이수근이 제대로 터졌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엑소가 출연했다.
그들은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엑소 못지않게 이수근의 존재감도 상당했다.
그는 엑소가 엑소플래닛이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하자 “나도 사행성에서 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농부가 되고 싶다는 디오의 말에는 “크리스찬 디오라는 브랜드를 붙여보라”고 말했다.
또한 동안이 장점이라는 시우민의 말에는 “이상민도 동안이다. 한‘동안’ 힘들었거든”이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게 만들었다.
상황마다 적재적소의 웃음포인트를 집어내는 그의 모습에 엑소는 숨 쉴 타이밍 없이 웃었다.
이러한 이수근의 모습은 왜 여러 아이돌들이 출연하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을 꼽는지 알 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엑소가 출연했다.
그들은 남다른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엑소 못지않게 이수근의 존재감도 상당했다.
그는 엑소가 엑소플래닛이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하자 “나도 사행성에서 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농부가 되고 싶다는 디오의 말에는 “크리스찬 디오라는 브랜드를 붙여보라”고 말했다.
또한 동안이 장점이라는 시우민의 말에는 “이상민도 동안이다. 한‘동안’ 힘들었거든”이라고 말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게 만들었다.
상황마다 적재적소의 웃음포인트를 집어내는 그의 모습에 엑소는 숨 쉴 타이밍 없이 웃었다.
이러한 이수근의 모습은 왜 여러 아이돌들이 출연하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을 꼽는지 알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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