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프리카TV BJ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아프리카TV BJ들의 일상 모습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해커들이 관리자 코드 공유해 BJ대기실 영상을 녹화했다는 것이다.
공유사이트 회원은 “내가 들어온 지를 모를거다. 이것 자체가 시스템 해킹이이다. 시스템 코드를 알아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피해BJ는 “따로 알림이나 주의하라는 문구가 뜨는 것도 아니라 그냥 방송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기니 무섭고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유출된 영상 속에는 화장을 고치거나 옷을 갈아 입는 BJ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프리카TV는 해킹은 없으며 BJ들이 비밀번호 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프리카TV는 도네이션 기반의 인터넷 방송 중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카카오TV-트위치TV-유튜브 등에서 이와 관련한 서비스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어 독점적인 위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이런 상태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아프리카TV에 더욱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아프리카TV BJ들의 일상 모습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해커들이 관리자 코드 공유해 BJ대기실 영상을 녹화했다는 것이다.
공유사이트 회원은 “내가 들어온 지를 모를거다. 이것 자체가 시스템 해킹이이다. 시스템 코드를 알아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피해BJ는 “따로 알림이나 주의하라는 문구가 뜨는 것도 아니라 그냥 방송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기니 무섭고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유출된 영상 속에는 화장을 고치거나 옷을 갈아 입는 BJ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프리카TV는 해킹은 없으며 BJ들이 비밀번호 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프리카TV는 도네이션 기반의 인터넷 방송 중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카카오TV-트위치TV-유튜브 등에서 이와 관련한 서비스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어 독점적인 위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이런 상태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아프리카TV에 더욱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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