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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접속! 무비월드’ , 바다의 공포 ‘언더워터’-‘해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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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바다의 공포와 싸워야하는 ‘언더워터’와 ‘해적’에 대해서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바다에서 상어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영화 ‘언더워터’와  국새를 찾기 위해서 바다로 떠나 고래와 싸우는 ’해적’에 대해서 소개했다.
 
‘언더워터’는 서핑을 즐기던 여자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서핑을 즐기는 바다는 나중엔 시간이 지나면 한가운데의 바위가 섬이돼 육지로 가기 힘들어진다. 여자는 불안감을 느끼고 육지로 돌아가려 하는데 갑작스러운 정체에 습격을 당한다. 여자는 상어한테 허벅지를 물려 상처를 입고 육지로 돌아가지 못한다.
 
‘접속! 무비월드’ 방송장면/SBS
‘접속! 무비월드’ 방송장면/SBS
 
여자주인공 낸시는 상어를 피해 한가운데 있던 바위로 피신한다. 하지만 유난히 조용한 상어에 낸시는 탈출을 시도하지만 상어는 피냄새를 맡고 다시금 다가온다. 이때 해변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낸시는 크게 불러보지만 그는 가방에 있던 모든 것을 훔쳐 달아난다. 아침이 돼 다른이들이 서핑을 위해 바다로 오지만 그들은 모두 상어에게  습격을 당해 죽는다.
 
‘해적’은 해적으로 들끓는 조선의 바다로 시작한다. 이에 반대로 해적이 아닌 산적으로 활약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어딘가 어설픈 이들은 산에서의 도덕질을 실패한다. 한편, 명나라에서 조선에 받은 국새는 고래에 먹혀버린다. 이에 조정에서는 해적에게 고래를 포획해오는 임무를 선사받는다.
 
산적들은 이러한 정보를 몰래 듣다가 해적들의 고래잡기 미션을 몰래 훔쳐 자신들이 행하기로 결심하다. 이에 산적들의 해적들은 무기를 놓고 경쟁하다가 결국 무기는 모두 물거품이 된다. 이에 산적들은 해적 출신인 유해진의 말을 참고해 바다로 나갈 계획을 세운다.
 
과연 그들이 바다에서 자신들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지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5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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