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펀치넬로가 면도와의 대결에서 기권패를 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시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펀치넬로는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진행된 3차 예선 ‘1:1배틀’에서 기권패했다.
이에 2:2 동점이 나와 재대결이 성사됐다. 펀치넬로는 두 번째 비트 선택권을 면도에게 양보했고, 이어진 재대결에서도 쭈뼛쭈뼛 거리며 “생각이 안나요”라고만 말하는 펀치넬로에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펀치넬로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대 직전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들었다. 어머니께서 위독하신데 더 안 좋아 지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자신의 패배 이유를 밝혔다.
이 가운데 펀치넬로의 어린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펀치넬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과 찍은듯한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펀치넬로는 형과 사이 좋은 모습으로 장화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펀치넬로의 하얀피부와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2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면도와 1:1랩배틀을 벌였지만 어머니 건강 문제로 기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2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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