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의 포켓몬 닮은꼴로 새삼 화제다.
최근 톱스타뉴스 ‘전국아이돌영업자랑’에는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의 닮은꼴 포켓몬에 대한 제보가 이어졌다.
워너원 박지훈 / ‘프로듀스101시즌2’ 방송 캡처
제보된 사진 속 워너원(Wanna One) 박지훈은 다소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핑크 패션의 박지훈이 선보인 이러한 표정은 포켓몬 푸린을 떠올리게 했다. 핑크색 포켓몬인 푸린은 애니메이션에서 남들이 자기 노래를 안 들을 때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다. 푸린의 노래는 누군가를 잠들게 하는 초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면은 자주 등장했다. 또한 푸린의 이러한 남다른 개성과 귀여운 외모는 포켓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하는 요인이 됐다.
이런 푸린을 연상하게 하는 박지훈의 ‘프로듀스101시즌2’ 속 모습은 팬들이 더욱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윙깅아ㅠㅠ”,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짤드컵 강력 우승후보”,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마스터볼 삽니다 선제시요”, “워너원(Wanna One) 박지훈, 달의돌로 진화시키면 박지훈오빠가 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Wanna One)은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프리미어쇼콘’ 데뷔무대에 설 예정이며, 데뷔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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