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유민상이 20년 째 솔로 생활 중임을 밝혔다.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 ‘맛있는 녀석들’ 촬영에 임한 유민상이 외로움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과 함께 양고기를 먹던 문세윤은 김준현에게 “양다리 좋아하잖아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고, 김준현은 “양다리, 양갈비 양꼬치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기다렸다는 듯 “형수가 알아요 양다리?”라며 김준현을 자극하자 “헛소리 하지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유민상이 “이미지 관리 많이 한다”며 문세윤과 합세해 몰아가기를 시도했고, 결국 폭발한 김준현은 “오버랩도 없었다.”며 청렴 결백을 주장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민상은 양다리를 걸쳐보았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20년 가까이 수도승 생활 중이다”고 답해 짠하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또 “몸에서 라면 사리가 나온다”며 솔로임을 강조해 제작진의 응원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먹방 인생처럼 연애도 한눈 팔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김준현과 연애세포를 찾아주고 싶은 남자 유민상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