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부진 임우재 이혼 판결에 글을 남겼다.
지난 20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부진 ‘임우재에 86억 지급하고 이혼하라’ 서민은 가뭄에 한번 죽고 물난리에 두 번 죽는 꼴인데 돈지랄 염장의 극치 꼴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남겼다.
이어 “세기의 결혼이 돈세기 이혼 꼴이고 이혼합의금 수해복구 성금이나 내시오. 가진 자의 돈놀이에 서민들 등골 휘어지는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가정법원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을 받아들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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