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유정 변호사의 징역 6년 소식에 의견을 남겼다.
21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건으로 얼굴가린 최유정 변호사 징역 6년, 사법적폐의 민낯 꼴이고 사법신뢰의 끝없는 추락 꼴”이라며 판결에 비판을 가했다.
이어 “전관예우의 잘못된 인식이 사법부패 더 키운 꼴이고 100억에 6년이면 로또보다 개꿀 꼴”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고의 갑질적폐가 또 다른 기득권 갑질적폐 만든 꼴”이라고 말했다.
최유정 변호사는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등으로부터 보석 석방 등을 대가로 100억 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으며 서울고법 형사1부는 21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최 변호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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