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인기 웹툰 중 하나인 ‘외모지상주의’가 영화화 된 것이라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AOA 찬미의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STAR "내가 배우다" 에서는 AOA 찬미가 출연, 연기돌을 입증하며 신작 영화 ‘외모지상주의’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찬미는 "내가 배우다"의 여섯 번의 빅매치 중 총 두 번의 1위를 기록, 첫 번째 빅매치에서는 ‘도깨비’의 지은탁 역을 맡아 라운드 시작 2초만에 오열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네 번째 빅매치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을 소화하는 등 뜨거운 활약을 보인바 있다.
그 동안 진행된 빅매치 승패를 모두 합산한 결과 1위로 뽑혀 최종 우승을 차지한 찬미는, 이에 대해 “‘내가 배우다’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정말 뜻 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터뷰를 통해서 “차근차근 진행이 되고 있다, 웹툰과 영화의 호흡은 다르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웹툰의 매력과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고 말해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0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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