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전인택이 이응경과 다시 만났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빚쟁이에 쫓기는 오경아(이응경)과 차상철(전인택)이 재회했다.
빚쟁이에게 차상철은 “대체 그 돈이 얼마입니까? 얼마냐구요 그 돈 받고 싶으면 나한테 연락해요 더 이상 저 사람 괴롭히지 말고”라며 명함을 주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오경아의 아들인 손주영(양승필)에게 무수혁(이은형)은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손주영은 “됐어 위로 따윈 필요없어”라며 고개를 떨궜다. 손주영은 “엄마 내가 지켰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무수혁은 “니네 어머니가 들으시면 무진장 싫어하실걸? 네 인생이나 책임져 어머니 인생은 어머니 인생이야”라며 충고했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빚쟁이에 쫓기는 오경아(이응경)과 차상철(전인택)이 재회했다.
빚쟁이에게 차상철은 “대체 그 돈이 얼마입니까? 얼마냐구요 그 돈 받고 싶으면 나한테 연락해요 더 이상 저 사람 괴롭히지 말고”라며 명함을 주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오경아의 아들인 손주영(양승필)에게 무수혁(이은형)은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에 손주영은 “됐어 위로 따윈 필요없어”라며 고개를 떨궜다. 손주영은 “엄마 내가 지켰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무수혁은 “니네 어머니가 들으시면 무진장 싫어하실걸? 네 인생이나 책임져 어머니 인생은 어머니 인생이야”라며 충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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