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변우민이 최윤소의 친엄마를 찾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변우민이 깨어나 처음으로 가족들과 말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우민은 “홍비서, 해주 엄마 좀 불러줘”라고 말했다.
놀란 배종옥은 “여보 해주 엄마는 나에요, 당신 정말 기억 안나는거에요? 홍비서 했던 내가 당신이랑 결혼했잖아요”라고 설명한 것.
이어 배종옥은 “당신 정말 기억이 안나요? 진정해요 당신 지금 의식없다가 1년만에 깨어나서 그래요”라며 진정시켰다.
또 그는 돌아오지 않은 기억에 괴로워하는 변우민을 달래며 “일단 주무세요 그래야 두통도 사라져요”라고 유도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