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1년만에 깨어난 변우민은 동생인 구도치의 어릴적 기억에서 멈췄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변우민이 깨어나 처음으로 가족들과 말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재는 “형님 저 알아보시겠어요? 저 형님 동생 도치에요 구도치”라며 물었다.
그러자 변우민은 “도치, 도치 아직 어린데”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옆에 있던 최윤소는 “말도 안 돼, 아빠”라며 말문이 막혀 입을 틀어막았고, 배종옥은 “다들 그만해요, 형님 지금 다 회복된거 아니니까 혼란시키지 말고 다들 나가요”라고 대화를 중단시켰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