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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시즌 11 전격 시작…‘강령술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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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Diablo®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Diablo® III: Reaper of Souls, 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의 새로운 시즌인 ’11시즌’이 20일 적용됐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11시즌은 지난 6월 29일(목) 강령술사의 귀환 팩 출시 및 패치 2.6.0이 적용된 이후 선보이는 첫 시즌으로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성역으로의 모험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꾸미기 보상들이 제공되고, 시즌 정벌 임무가 변경됐으며, 정벌 보상이 업데이트됐다.
 
블리자드 ent 제공
블리자드 ent 제공
 
먼저 플레이어들은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꾸미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꾸미기 보상으로 전신이 에메랄드 색으로 빛나는 신규 애완동물 ‘에메랄드 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정복자 형상변환 세트, 그리고 디아블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보물 고블린 테마의 초상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시즌 정벌 임무가 변경돼 이전 시즌들에서 선보인 다양한 시즌 정벌 임무를 즐길 수 있다. 빠르게 사냥을 모두 즐기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은 ‘속도광’과 ‘무한질주’를 통해 속도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한 많은 금화를 모으는 쾌감을 느끼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탐욕’과 ‘이 금화도 내 금화’를 즐기면 된다. 또한 ‘신의 능력’, ‘용맹함’ 그리고 ‘우주의 지배자’와 ‘세트의 제왕’도 다시 한 번 돌아와 대균열과 같은 어려운 도전을 즐기고 자신의 아이템 숙련도를 입증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의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역시 시즌 여정의 특정 장(2장, 3장, 그리고 4장)을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새로운 직업용 세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히드리그의 선물이 주어진다. 이번 시즌에서 히드리그의 선물로 제공되는 직업 세트 아이템은 야만용사-황야의 진노, 성전사-롤랜드의 유산, 악마사냥꾼- 부정한 정수, 수도사-일천폭풍 의복, 부두술사-지옥니 마구, 마법사- 탈 라샤의 덕목, 그리고 강령술사-라트마의 뼈이다. 또한 시즌 여정을 정복자 단계까지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은 보관함 탭 하나를 확장할 수 있다.
 
오늘 시작된 11시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 내 블로그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강령술사와 강령술사의 귀환 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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