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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Kim Ye Wo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이진욱과 티격태격 ‘당돌나현’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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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배우 김예원(Kim Ye Won)이 첫 등장부터 이진욱과 티격태격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극본 정현정 / 연출 이정효 장영우)’3회에서 자신의 시나리오를 각색한 선배 작가 윤석현(이진욱 분)을 찾아가 불만을 토로하며 말다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나현(김예원(Kim Ye Won) 분)은 윤석현을 찾아가 “미스터리를 로맨틱코미디로 바꿔 놓으면 어쩌냐”며 “내 시나리오에 뭐가 문제냐”고 당돌하게 묻는다. 석현은 의외의 질문이지만 담담하게 “상업성이 없는 게 문제”라고 대답해 나현의 화를 돋운다.
 
▲ 사진=김예원(Kim Ye Won), MGB

이에 나현은 “영화사도 아니고 투자자도 아닌데, 작가가 상업성을 이야기 하냐. 작가 맞느냐”고 궁시렁 거리면서 “선배면 선배 값을 해라. 공모에 당선 돼 이미 검증된 작품을 이렇게 양심 없이 바꾸고 쓰레기처럼 훼손시키느냐”며 연이은 당돌한 일침을 가해 석현과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열매(정유미 분)를 당황케 했다.
 
극중 김예원(Kim Ye Won)은 총망 받는 신예 시나리오 작가 ‘강나현’ 역으로 분해, 밝고 풋풋한 성격에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의 소유자로 180도 변신을 꾀하며 추후 윤석현과 주열매의 애정전선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전작 KBS2 ‘로맨스 타운’, tvN ‘꽃미남 라면가게’,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등에서 주로 특색 있는 캐릭터로 열연해 온 김예원(Kim Ye Won)은 ‘강나현’이란 인물을 통해 캐릭터의 특색보다는 남녀주인공의 ‘애정기폭제’로써 내용 전개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진욱, 정유미,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 등이 출연하며 김예원(Kim Ye Won)의 첫 등장으로 스토리 전개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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