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서하준이 19금 영상 해명과 함께 연예계 복귀에 신호탄을 쐈다.
서하준은 지난 18일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논란으로 인해 공백을 가졌고 그 기간 동안 행복했던 순간은 단 20초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이날 서하준는 앞서 세간을 놀라게 한 19금 영상에 대해 “당시 어쩔줄 몰랐다 영상 속 그 사람은 누가봐도 나였다”라고 사건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위 말하는 몸캠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활동 재개를 알린 서하준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운 가운데 그가 지난해 MBC ‘비디오스타’를 통해 보여준 배우 남보라와의 우정도 이목을 끈다.
당시 서하준은 “서하준 씨가 몸은 자신 있어 하는 거 같은 게 SNS에 설정하고 찍은 노출 샷이 그렇게 많다”라는 MC 박나래의 말에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그렇다”라고 쑥쓰러운듯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민소매 노출 사진에는 절친인 배우 남보라의 댓글도 함께 발견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하준의 사진을 보며 “옷 입어라 친구야”라는 댓글로 웃음을 줬다.
한편 서하준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어차피 서하준도 피해자”, “힘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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