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무엇?…‘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로봇기술, 생명과학 등 첨단 기술들이 경제,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다.
   
또한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모든 제품 및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scope)에 더 빠른 속도(velocity)로 크게 영향(impact)을 끼친다.
 
이런 새로운 변화를 맞아 지난 19일 부산 BEXCO에서는 ‘2017년도 공공혁신을 위한 지방토론회(동남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가기도 했다.
 
제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됐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9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7년도 공공혁신을 위한 지방토론회(동남권)’에서는 행정자치부와 부산광역시 주최 하에 지자체 및 공공기관 혁신 관계자 150명이 모여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정부혁신의 성과와 시사점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실행전략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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