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남사친 여사친’의 고은아가 정준영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선셋 디너를 즐기는 고은아와 정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아는 노을로 물든 풍경에 감탄했지만 정준영은 “피곤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너랑 앉아가지고 말도 안되는 광경 쳐다보고 있는데 거짓말 안 하고 진짜 남자친구랑 오고 싶다. 남편될 사람하고”라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그럴 사람이 없지 않을까?”라고 말해 고은아를 분노하게 했다. 정준영은 휴대전화 게임을 하려 했고 고은아는 “이 좋은 경치에서 왜 게임하냐?”고 말했다.
이어진 대화를 나누면서 “다들 준영이와 제 사이를 오해할 때 솔직히 일 났을 거면 진작에 났을 거라고. 그런데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에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SBS ‘남사친 여사친’은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선셋 디너를 즐기는 고은아와 정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아는 노을로 물든 풍경에 감탄했지만 정준영은 “피곤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너랑 앉아가지고 말도 안되는 광경 쳐다보고 있는데 거짓말 안 하고 진짜 남자친구랑 오고 싶다. 남편될 사람하고”라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그럴 사람이 없지 않을까?”라고 말해 고은아를 분노하게 했다. 정준영은 휴대전화 게임을 하려 했고 고은아는 “이 좋은 경치에서 왜 게임하냐?”고 말했다.
이어진 대화를 나누면서 “다들 준영이와 제 사이를 오해할 때 솔직히 일 났을 거면 진작에 났을 거라고. 그런데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에요”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0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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