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사진이 잘 나오는’ 이태원 멕시코 맛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가수 박준형, 배우 정혜성,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함께 멕시코 음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된 이태원의 멕시코 음식점은 이태원 뒷골목의 작은 타코 집으로 시작해 한국에 멕시코 음식을 알린 곳이다.
6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이 식당은 한국식 멕시코 음식을 구현한 곳으로 다양한 맛의 멕시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새우의 탱글함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 바삭한 식감으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까르니따스 따끼또스’, 김치가 들어간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가 소개됐다.
크리스티안은 이 식당의 음식에 대해 ‘외국인보다 한국 사람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는 평을 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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