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과 최윤소가 마야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마야에 말다툼을 하게 된 최윤소와 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윤소는 “손여리가 마야 알아볼까봐 보낸거잖아”라고 말했고, 서지석은 “짐짝도 아니고 이집갔다 저집갔다”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이에 최윤소는 “마야한테 큰일 생기면 당신 못지 않게 나랑 엄마도 심장 떨어져. 그러니까 더이상 긁지마 엄마한테 마야 사고 소식 알려야 돼”라고 답했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9 2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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